꾸준히

[TIL-204] dfs, draw.io와 usecase, xml과 Bean, 배우지 못했던 진짜 이유

무자비한 낭만주먹 2024. 2. 26. 23:47

[그림1]. 오늘도 감사한 공부 시작 ~

 

목차
0. 오늘의 학습 시간
1. 오늘 배운 것
2. 오늘의 알고리즘
3. 오늘의 무자막 시청
4. 감사한 일

 

0. 오늘의 학습 시간

[그림1]. 오늘의 짜투리 공부 시간

11:30 ~ 13:00: 점심 짜투리 공부
21:00 ~ 24:00: 야간 학습

 

 

 

1. 오늘 배운 것
-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요구사항'과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방법'이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함을 깨달았다.
- 회사 코드를 보다 문뜩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복잡한 예컨대 로그인 로직에 대해서 테스트 코드를 짜는 것 만으로 충분히 문서화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을 이해했다.
- 회사 코드를 보다 특정 xml을 Bean으로 등록한 뒤 활용하는 코드들을 봤다. xml이라는게 생각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함을 깨달았고 관련해서 아파치에서 제공하는 Configuration 클래스에 대해 학습했다

 

2. 오늘의 알고리즘
그냥 깡으로 dfs 풀이만 하다가 오늘 쉽게 이해시켜주는 강의를 봤는데 신세계다 ..

 

3. 오늘의 무자막 시청
오늘의 영상: draw.io와 chatGPT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usecase diagram을 그려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어 영상을 봤다. 또 usecase diagram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해주는 영상도 봤다.

 

4. 감사한 일

 

요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됐다.
언젠가부터, 사실 생각해보면 처음부터였던 거 같다. 주변 말들에 휩쓸려서 내 가장 큰 무기인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장점을 잃었던 거 같다. 회사 일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 시간 낭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근래 들어 크게 성장하며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니, 중요한 건 환경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이곳에서 배울 점을 찾지 못했던 건 내가 부족했던 것이었음을 깨달아 감사하다.

 

오늘 하루도 공부할 수 있어 크게 감사합니다

2024-02-26 개발자 최찬혁